'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현주엽과 직원들이 남다른 먹성으로 푸드 파이터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 일행(박도경, 채성우)이 이탈리아로 외국인 선수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세 사람은 맛집을 찾아가 음식을 먹으며 점심 내기 탁구를 치자고 제안했다. 채성우는 "저희 셋 다 탁구를 잘칠 것 같은 신체조건은 아니다"라고 팩폭했다. 그러나 채성우가 현주엽에 패배했다.

현주엽은 두 사람을 데리고 피자집으로 가서 종류별로 피자를 다 시켰다. 채성우는 긴장하기 시작했고, 현주엽은 엄청난 먹성을 보여줬다. 다행히 가격은 9만 원이 나와 채성우는 안시했다.

이후 세 사람은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를 맡고 있는 프란체스코를 만났다. 1시간 미팅 후 네 사람은 또다시 식사를 시작했다. 무려 현주엽은 반나절 만에 1만 칼로리를 섭취했다.

또 현주엽은 두 사람을 데리고 나가 한식집을 갔다. 현주엽은 "내가 시킬테니까 마음껏 먹어라"라고 했고, 세 사람은 10인분을 시켰다. 결국 세 사람은 식대를 감당하지 못해 침대가 나란히 있는 한방을 썼다.

타이거JK는 비비를 데리고 SM엔터테인먼트에 방문했다. 타이거JK는 "대형 기획사의 운영 시스템이 궁금했다. 그래서 견학을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SM 사옥에 도착한 타이거JK는 써니 케이크를 먹고 감탄하며 인증샷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SM엔터 본부장은 마중 나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본부장은 "SM의 직원만 450명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본부장은 "결정은 프로듀서 한 명이 해야 한다. 문화는 다수결로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필굿뮤직 소속사 식구들은 삼겹살을 먹으며 "그래도 희망을 봤다. 우리도 바른 길로 잘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위로했다. 비비는 "저는 그래도 필굿뮤직이 제일 좋다"고 의리를 드러냈다. 이에 타이거JK는 "비비의 신곡이 차트인 하면 윤미래와 함께 게릴라 공연을 열겠다"고 했다.

심영순은 나물밭에서 최매화를 찾으러 다녔다. 계속해서 직원들은 나물을 캐며 야유회 같지 않은 야유회를 즐겼다. 심영순은 직원들을 모아 쉬면서 "좋은 점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직원들은 눈치만 보며 먼 산을 응시했다.

이어 야유회 음식을 위해 심영순은 직원들과 직접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음식을 만든 후, 직원들은 감탄하며 진수성찬을 먹었다. 모두들 취나물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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