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미나의 엄마 장무식이 배우 나기수와 재혼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15회에서는 나기수와 장무식의 재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본식 드레스를 입은 장무식은 5월의 신부로 변신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나기수는 장무식의 아름다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두 사람의 재혼식 사회는 사위 류필립이 맡았다. 류필립은 웨딩카에 초콜릿을 준비해 두 사람을 식장으로 에스코트했다. 미나도 야외 결혼식장에서 재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기수와 장무식은 70대의 나이에도 불구, 서로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나기수는 장무식에게 "볼수록 매력 있는 내 여자. 그래서 '볼매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저 정도 금슬이면 늦둥이 보시겠다"고 말하기도.
나기수는 1950년생으로 올해 70살, 장무식은 1948년생으로 올해 72살이다. 두 사람은 두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3년 교제 끝에 재혼했다.
한편 나기수는 지난 1973년 영화 '석양의 두 얼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해운대', '그놈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독전', 드라마 '용의 눈물', '여인천하', '야인시대', '자이언트' 등 에 출연했다. 장무식은 가수 미나의 엄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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