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연애의맛2 방송화면캡처
사진 = TV조선 연애의맛2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이소진기자]

이형철이 신주리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형철이 신주리와 함께 강릉으로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형철은 이날 신주리만을 위한 산타로 변신해 선물 공세를 펼쳤다. 두 사람은 기차역에서 만나 함께 기차를 타고 강릉으로 향했다. 이형철은 선글라스를 준비하지 못한 신주리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했고, 신주리는 새벽 4시부터 준비한 예쁜 도시락 꺼내주었다. 물도 그냥 물이 아니라 오렌지와 허브를 넣은 물이었다.

도시락을 모두 먹은 후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다시 선물이라며 한약에 빨대를 꽂아 주었다. 두 사람은 데이트 전에 한약으로 기력을 보충했다. 강릉에는 지인 동생에게 부탁해 준비해둔 러브러브 캠핑카가 준비되어있었다. 겉에는 리본과 형철, 주리의 이니셜이 붙어있었고, 안쪽은 풍선 꽃잎 촛불로 꾸며져있었다.

두 사람은 함께 서핑샵으로 이동했고, 신주리는 이형철을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캠핑장에서 인기 많겠다는 이형철에게, 신주리는 아무에게나 해주는 요리가 아니라고 답했고 이형철은 좋아했다. 서핑복으로 갈아입은 후, 이형철은 거친 바다에 작고 마른 신주리를 걱정했다.

신주리는 이형철의 얼굴에 손수 선크림을 발라주었다. 이 후 서핑을 시작하며 신주리는 첫서핑인데도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형철은 촬영 쉬는 시간 계속 걱정했는데 자신만 바보가 됐다고 말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패러글라이딩 데이트를 즐겼다. 오창석은 하늘에서 이채은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이채은은 자신도 그렇다고 말했지만 연결이 끊겨 닿지 않았다. 오창석은 답을 듣지 못한 채 먼저 착륙해 이채은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채은은 감동받아 울먹였다. 이후 백숙을 먹으러 갔고, 다이어트 중인 이채은을 위해 오창석은 손수 닭가슴살을 발라줬다. 오창석은 이채은의 동네로 데려다주었고 대화를 나눈 후 아쉬운 이별을 했다. 이채은은 뒤로 걸으며 손을 흔들었고, 오창석은 이채은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그 자리에 서있었다.

숙행이 첫 등장을 했다. 숙행은 송가인과 함께 행사를 가며 만남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행사를 마친 후 아버지와 함께 밥을 먹었다. 아버지는 딸의 시집을 간절히 바라며, 널 위해주는 남자를 만나라고 말했다. 숙행은 아버지와 송가인에게 과거 트로트 가수라는 직업 때문에 남자의 집안에 반대당했던 상처를 털어놓았다.

숙행은 사전에 제작진에게 연예인용 벤 대여를 부탁했고, 소원을 이뤘다. 숙행은 벤을 둘러보며 좋아했고 상대 남자를 기다렸다. 남자가 도착했고 숙행은 차에서 내려 남자와 인사를 나눴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위해 직접 요리했고, 김보미는 퇴근 후 택시를 타고 고주원이 있는 곳으로 향하며 친구에게 전화로 고주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김보미가 도착 한 후 두 사람은 함께 식사하고, 집 밖의 바닷가에서 노을을 보며 커피를 마셨다. 사진을 찍었고,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첫 손편지를 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두 사람은 어색해했고,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족욕을 권했다. 김보미는 족욕을 하며 졸리다고 말했다. 족욕을 마친 후 고주원은 영화를 보자고 말했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라며 자신의 옷을 빌려주었다. 고주원은 자신의 옷으로 갈아입은 김보미를 보며 입을 벌렸다.

흰천으로 창을 가리고 빔프로젝터를 쏘아 둘 만의 영화관이 완성되었다. 고주원은 영화에서 스킨쉽 장면이 나오자 발을 꼼지락거렸다. 영화를 다 본 후 시간은 12시였고, 고주원은 졸려하는 김보미에게 침대에서 자라고 말했다. 김보미는 화장품을 하나도 안 가져왔다고 말했지만, 침대에 머리가 닿자마자 잠들어버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