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내가 있는 한, 다신 연서를 해칠 수 없어"
김명수가 신혜선을 구하면서 정체를 들킨 가운데, 수호천사로써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에는 금루나(길은혜 분)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기에 놓인 이연서(신혜선 분)를 구하는 단(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연서는 금니나(김보미 분)와 지젤 역을 두고 오디션을 보게 됐고, 1표 차이로 승리했다. 금니나는 공동묘지에서 발레를 연습할 정도로 흑화된 백조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던 바. 그럼에도 패배하자, 혼자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연서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지나가다 이를 들은 금루나는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부하에게 이연서를 살인할 것을 지시했다. 단과 함께 첫만남 장소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연서는 금루나에 의해 납치됐고, 판타지아 발레단 옥상에 묶였다. 그시각 단은 정신없이 이연서를 찾아 헤메기 시작했다.
이연서가 옥상에 묶여있다는 것을 안 지강우(이동건 분)는 급히 119를 불렀으나, 이미 금루나의 부하가 이연서를 발로 민 뒤였다. 그때 단이 어디선가 날개를 펴고 날아와 이연서를 구했다. 마침 비가 오는 날이라 단의 날개가 생겼던 것. 이연서는 자신을 구해준 단의 날개를 보며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앞서 이연서는 단의 날개를 한 번 본 적 있다. 단의 이연서의 비서로 이제 막 고용된 시기에 집 안의 샹들리에가 떨어졌고, 단이 날개로 막아 이연서를 구했던 것. 당시 이연서는 단의 날개가 변태 취향이라고 생각했을 뿐, 실제 날개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날개를 펴고 옥상에서 떨어지는 자신을 구했다는 것을 안 이연서는 단이 천사라는 사실을 알았다. 자신을 숨긴 것을 안 이연서는 단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예고편에서 단이 금루나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내가 있는 한, 다신 연서를 해칠 수 없어"라고 말하며 본격 수호천사의 시작을 알렸다. 과연 이연서와 단은 주변의 방해없이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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