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3' 내한 기자간담회 / 사진=강혜린 기자
'기묘한 이야기3' 내한 기자간담회 / 사진=강혜린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더퍼 형제가 한국 영화에서 받았던 영향에 대해서 얘기했다.

21일 오전 서울특별시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3’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더퍼 형제가 영상을 통해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시즌3의 두 번째 예고편. 영상이 공개된 후 기자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져 나왔고, 기자들과 함께 두 번째 예고편을 처음 보게 된 케일럽은 “매 시즌마다 트레일러가 더 나아지는 것 같다. 에디팅 작업을 더 잘해주신 것 같다”며 “이번 시즌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알려주면서도 많은 것을 알려드리지는 않은 것 같다. 저는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예고편을 보니 더 재밌었다”고 얘기했다.

예고편이 끝나고 공개된 영상에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총괄 제작, 연출, 각본을 맡은 더퍼 형제는 “이렇게 많은 한국 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저희에 대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스티븐 킹 작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평을 해주시는데 한국영화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특히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다. 이번 ‘기생충’ 역시 기대가 된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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