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마지막 장사에 역대급 인파가 몰렸다.
2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끊이지 않는 손님의 발길에 당황하는 이연복 사단이 그려졌다.
이연복, 존박, 허경환, 에릭, 이민우는 다음 날 장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존박은 늦잠을 자 재료 손질에 늦게 합류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은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려라’라는 먹퀘스트가 주어졌다. 마지막 장사인 만큼 이 미션을 성공하면 기부금은 총 매출의 2배가 되는 상황. 멤버들은 “오늘 최고 매출 가자”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이연복의 푸드트럭에는 그야말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오픈하기 전부터 사람들은 미리 줄을 서있었고, 오픈한 지 채 1분도 되지 않아 주문이 밀렸다. 지금껏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를 해온 이연복도 “이런 곳 처음이다. 정말 역대급 인파”라고 혀를 에두를 정도였다. 에릭과 허경환은 “기계처럼 일하고 있다”고 말했고, 면을 삶고 있는 이민우에게 이연복은 “무조건 많이. 면 막 삶아둬라”라고 지시했다. 합석은 부지기수였고, 자리가 없어 선반에 서서 식사를 하는 손님들도 있었다. 제작진은 급하게 테이블을 추가했다.
손님들은 한 그릇에 두 가지 음식이 나오는 짬짜면을 보고 신기해했다. 손님들은 음식의 많은 양에 놀랐고, 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오붓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줄을 서서 올 가치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충분하다”며 즐거워한 손님도 있었다. 특히나 함께 제공됐던 김치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도 높았다. 미국의 손님들은 김치를 익숙하게 찾았다. 김치가 없다는 존박의 말에 “그럼 한국 음식이 아니죠”라며 웃던 손님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연복 역시 미국인들이 이렇게 김치를 많이 좋아할 줄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복스푸드가 마지막 날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처럼, 이날 푸드트럭에는 수많은 발길이 그의 음식을 찾았다. 하지만 아직 최종 매출이 공개되지는 않은 상황. 얼마나 많은 매출을 올렸을지, 이연복 사단은 수익의 2배를 기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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