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최종일 대표가 자신의 실패담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는 김영모 제과 명장이 출연해 소셜다이닝을 즐겼다.
이날 최종일 대표는 '뽀로로' 제작 전 실패담을 털어놨다. 어린왕자를 모티브로 제작했던 '수호요정 미셸'이라는 애니메이션의 반응이 좋지 않았었다고. 그는 "제작비의 10%도 못 건지고, 그야말로 '폭망'했었다"며 "해외 바이어 중 한 분이 '좋은 콘텐츠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어린이가 애니메이션을 보는 이유는 즐거움을 위해서인데, 작품이 너무 철학적이었다는 것.
그러면서 그는 "그 다음 작품부터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철저하게 담자'는 결심을 했다. 그렇게 나온 캐릭터가 뽀로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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