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범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30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범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어머님들과 함께 인사를 나눴다. 이때 신동엽이 갑자기 토니 어머니를 보더니 웃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토니 어머니에게 "토니 어머니는 남녀 불문하고 게스트가 오면 항상 포옹을 해주셨다"라며 "그런데 방금 김범수를 보더니 멈칫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어머니 정말 너무 한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토니 어머니는 이유가 있었다며 "과거 동네의 5살 아이가 H.O.T 보다 김범수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니 어머니는 “오늘 얼굴을 보니 솔직히”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급히 “어머니 거기까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를 본 박수홍 어머니는 주변 지인들이 김범수의 팬이라며 "동생이 70살인데 너무 좋아하더라"라고 했고, 이에 신동엽은 "팬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 어머니가 "우리 선영이가 김범수 팬이다"며 반가워 했다. 이어 홍진영 어머니는 "저번에 삼성동에서 기름을 넣고 있어서 선영이가 인사하러 갔는데 잠깐 사이에 놓쳐서 아쉬워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김범수는 홍선영에 대해 "꼭 한 번 뵙고 싶다"며 "매력적이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홍진영 어머니는 "콘서트에 간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범수는 어머님들의 요청에 따라 '하루'와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노래를 들은 홍진영 어머니는 "우리 선영이가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감탄했다.

특히 토니 어머니는 "그 5살 짜리 꼬마말이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원희는 자신이 갱년기인지 자가 진단을 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신동엽이 김범수에게 갱년기인지 판단할 수 있는 질문 중 하나인 '이성에 대한 흥미가 감소했다'라는 항목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범수는 "정말 옛날 20대 때로 따지자면 맞다"며 혼자 지내다 보니까 혼자 지내는 게 더 편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토니 어머니가 "김범수 씨도 미운 우리새끼다"고 말해 웃음을 지어냈다.

또 배정남은 영화 '보안관' 멤버들과 회를 먹기 위해 낚시를 하며 즐거운 MT를 가졌으며 김종국은 포그바와 포그바 어머니를 만났다.

특히 포그바는 김종국이 자신이 몇살같냐고 묻자 "28세 같다"고 말해 김종국을 기쁘게 했다.

포그바는 김종국이 76년생 44세라는 사실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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