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결선 1라운드가 시작됐다.
28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는 애프터문 팀의 무대가 그려졌다.
케빈오가 프런트 맨으로 나선 이 팀은 이종훈, 최영진, 디폴로 이뤄져 있다. 달이 진 후의 풍경과 느낌을 노래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팀 이름을 ‘애프터문’으로 지었다고.
이들이 선곡한 곡은 1983년에 발표된 신디 로퍼의 명곡 ‘Time after time’. 이 곡은 리메이크되어 영화 ‘써니’ OST로 우리나라의 많은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노래이기도 하다. 애프터문 팀은 조금 더 드라마틱하고 팝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소리를 쌓아가는 방식으로 편곡했다. 디폴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연주가’로서의 면모를 앞세웠고, 이종훈과 최영진은 악기를 연주하며 숨겨둔 보컬 실력을 깜짝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이수현은 “음악영화의 하이라이트를 보는 것 같았다. 시간여행을 하는 장면도 상상됐다”며 드라마틱한 무대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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