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알라딘’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영화 ‘알라딘’이 지난 29일 하루 동안 39만 817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791만 207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가던 ‘기생충’을 꺾고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알라딘’이 다시 한 번 ‘토이스토리4’로부터 1위를 탈환하더니 그 자리를 6일 동안 지켜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알라딘’의 뒤를 이어 ‘토이 스토리4’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9년 만에 돌아온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4’는 이날 하루 동안 31만 9103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 196만 6050명을 달성했다.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의 대미를 장식하는 ‘존 윅3: 파라벨룸’은 이날 하루 동안 16만 572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4만 439명을 기록하면서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이날 하루 9만 7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949만 203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애나벨’의 세 번째 이야기이자 ‘컨저링 유니버스’ 7번째 작품 ‘애나벨 집으로’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232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3만 599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알라딘’이 개봉 6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알라딘’은 오늘(30일) 800만 관객을 돌파했고, ‘토이 스토리4’는 개봉 11일째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과연 앞으로 ‘알라딘’이 꾸준히 기록을 이어가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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