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캡처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전소미가 열아홉 나이다운 해맑은 면모로 안방 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일상 예측 게임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첫 게스트로 전소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소미의 최측근 관계자 패널로는 회사 오빠 자이언티, 사촌 언니 류수전, 절친 CLC 권은비, 새 친구 차오루가 출연해 이상민, 붐, 정혜성, 딘딘으로 이루어진 비관계자 패널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먼저 전소미와 권은빈은 그룹 AB6IX의 박우진, 배우 김새론과 절친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단채 채팅방도 따로 있으며 하루에 2-3번씩 영상통화도 할 정도라는 것.

이어 전소미가 동생 에블린과 함께 댄스 게임을 즐기며 놀아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소미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에블린을 약올리는가 하면, 에블린의 게임을 방해하기까지해 결국 그를 울리고 말았다. 이때 첫 번째 퀴즈로 "동생이 분개하여 성을 내자 소미의 다음 행동은?"이 출제됐다. 정답은 "'에블린 누나가 왜 그럴까'라며 고양이에게 하소연한다"였고, 사촌 언니 류수정의 활약으로 관계자 팀이 승리했다.

이어 전소미는 절친 김새론을 위해 깜짝 도시락을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새론이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데 너무 오래 촬영을 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가벼운 마음으로 도시락 싸기를 시작했던 전소미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에블린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먹밥을 만들던 중 전소미가 참치 기름을 쏟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 때 두 번째 문제로 "참치 기름을 엎어버린 소미의 다음 행동은?"이 출제됐다. 정답은 "엄마한테 혼날까 봐 발을 동동 구른다"였고, 이 문제는 비관계자 팀이 정답을 맞히며 승리를 가져갔다. 전소미는 김새론의 촬영장을 찾아 도시락을 선물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가 구구단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 3년 짝꿍 남사친 영준에게 갑작스럽게 고백을 받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특히 영준은 진실게임에서 "소미를 이성으로 본 적이 있다.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고,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서도 진실로 판명됐다. 이에 전소미는 "난 이만 가볼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최종 승리는 전소미의 최측근 관계자팀이 아닌 비관계자팀에게로 돌아갔다. 그러나 전소미는 아쉬워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만족한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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