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신성록이 고원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 '퍼퓸'에서는 공개 고백을 마친 서이도(신성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지나(차예련 분)는 "민예린에 대한 감정이 진심이냐"고 물었고, 서이도는 29년 전 자신의 스케치북을 한지나에게 보여줬다. 그러면서 과거 자신을 구해준 여자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지나가 스케치북을 넘기자 그 안에는 민예린(고원희 분)과 꼭 닮은 모습의 아이가 있었고, 한지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서이도는 "예린이를 보았을 때 한편으로는 피하고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궁금하고 보고싶었다"며 "이제는 민예린이 없는 시간은 견딜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 아이가 눈 앞에 없으면 따분하고 시시하다. 어떤 여배우가 그러더라. '사랑은 선택하는 게 아니라 다가오는 것'이라고"라고 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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