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소민이 '기방도령'을 보던 중 눈물 났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V앱에서는 '기방도령' 2차 V라이브가 방송돼 정소민, 최귀화, 예지원, 공명, 남대중 감독이 출연했다.
연출을 맡은 남대중 감독은 "오늘 246번째로 영화를 봤다. 혼자 후반작업 하면서 보는 것보다 배우들과 함께 보니까 긴장보다는 즐거움이 컸던 것 같다"며 "120번 볼 때까지는 울었는데 이제는 안 운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정소민은 "울 포인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방심했는데 눈물 났다. 자기 영화 보다 울면 주책맞을 것 같아서 참다가 마지막에 울었다"고 영화 속 감동 포인트가 있음을 알렸다.
한편 영화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라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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