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2일 배우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헤럴드POP에 "오창석이 이채은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언제부터 만나기 시작했는지 등 자세한 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오창석과 이채은 두 사람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에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각각 나섰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2'(이하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이다.
시구에 앞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깜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회자가 "실제 연인이냐, 방송 연인이라는 말이냐"고 묻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확실하게 못을 박아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이채은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오창석과는 13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창석과 이채은은 해당 예능에서도 첫 만남서부터 애정을 표현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지는가 하면, 제작진 몰래 비밀 연애를 즐기는 등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도 이채은이 "촬영장에 놀러오라"는 오창석의 말에 현장을 찾아 스태프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는 등 톡톡히 내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오창석은 흐뭇함을 숨기지 못하며 이채은에게 "먼데 어떻게 왔나"고 말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러나 이날 실제 연인 사이임을 밝히면서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결혼에 골인, 부부로 발전한 이필모-서수연 커플에 이어 '연애의 맛' 2호 커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제2의 필연커플의 탄생에 누리꾼들 또한 축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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