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리천과 판빙빙이 결별 인정 3일만 식사를 함께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뉴스는 지난달 27일 결별을 공식 발표한 리천, 판빙빙이 지난달 30일 비공개로 식사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리천은 혼자 차를 몰고 태국 식당 근처로 이동했고, 판빙빙은 비서와 함께 식당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비공개로 함께 식사를 한 뒤 각자의 차 앞에서 손을 흔들며 여느 친구사이와 다를 바 없이 작별인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후 8시30분경(현지시간)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4년째 공개열애 중이던 배우 리천과의 결별을 전했던 바 있다.
판빙빙은 "사람은 인생에서 온갖 이별을 겪는다. 우리의 만남에서 얻은 사랑과 따뜻함은 힘이 됐고 당신의 모든 배려와 지지, 사랑에 감사했다"며 "우리는 더이상 우리가 아니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판빙빙의 공개연인이었던 배우 리천 역시 해당 글을 공유하고 "친구에서 애인이 됐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며 "감정의 형식은 변했지만 순수했던 느낌은 변하지 않는다. 믿음과 지지는 영원하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무미랑전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판빙빙의 탈세 곤혹에도 리천은 꿋꿋하게 그 옆을 지켰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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