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지현, 김우빈, 류준열을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까.
4일 한 매체는 배우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제의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알려진 상황.
이와 관련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4일 오후 헤럴드POP에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과 관련해 스케줄 문의는 받았지만, 아직 시나리오조차 받지 않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역시 "현재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아직 시나리오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케줄을 체크한 건 맞지만, 아직 시나리오를 받지 않아 출연 검토 중이라고 말할 시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외계인을 소재로 하는 작품으로 '신과함께' 시리즈처럼 1, 2편이 동시에 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1편의 초고 정도 나오고 시나리오도 완성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동훈 감독이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데다, '도둑들', '암살'을 통해서는 쌍천만 감독으로 등극한 만큼 그의 신작에 대한 관심이 일찍이 쏠리면서 캐스팅까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나리오도 완성되지 않은 만큼 전지현, 김우빈, 류준열 측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전지현, 김우빈, 류준열 모두 충무로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들을 구축해온 배우들인 만큼 이들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을 위해 뭉치게 될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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