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에는 DJ 박명수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박명수는 '온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 나이들면 현기증이 난다. 물을 많이 먹어야 된다"며 "그게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박명수는 "이럴 때 더위 먹지 않고 건강 지키려면 삼겹살 같은 거, 영양 풍부한 것 많이 먹어야 된다"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 버리고 싶은 습관에 대해 청취자들과 얘기했다. 한 청취자의 사연을 듣던 중 박명수는 "나이가 들고 몸이 힘들면 화를 많이 내게 된다. 저도 스태프들에게 화를 많이 내는 편. 어차피 할 것이라면 기분 좋게 해줘야 겠다고 마음가짐은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제 매니저가 어차피 해줄거면 왜 화를 내냐고 한다. 그게 쉽게 잘 안 바뀐다. 하지만 항상 마음을 눌리려고 한다. 마음처럼 잘 되진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명수는 표정관리가 잘 안 된다는 청취자에 "저도 싫으면 표정에 확 티가 난다. 남에게 희망고문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게 차라리 낫다"며 "(그래도)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버리고 싶은 습관들을 소개하던 중 "나랑 비슷하다"며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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