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사진=민선유 기자
옥택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2PM 옥택연이 협박성 메시지들을 공개하며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다.

4일 옥택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2PM 멤버들이 받은 협박성 메일과 메시지 캡처본들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이 사람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알려달라. 이런 미친 짓을 하는 사람이 우리를 괴롭히도록 놔두지 않겠다"며 "2PM은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사람이 멤버들을 해치는 것을 막자. 우리의 전쟁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메시지에는 'XXX 병원 가세요', '나 왜 차단했냐', '나는 오빠 전화번호랑 주소도 알아요' 등의 협박성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메시지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시작돼있다. 따라서 옥택연을 비롯한 2PM 멤버들은 적어도 1년 전부터 이런 협박 메시지에 시달렸던 것으로 보인다. 1년 이상 참던 옥택연은 결국 강경 대응을 선포하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협박에 시달려 남모를 고통을 겪었을 옥택연을 향해 힘을 주고 있는 것. 팬들 역시 가능한 한 큰 도움을 주겠다는 의견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5월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회관 앞에서 전역식을 갖고 제대했다. 군복무 당시 모범병사로 선정되며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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