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지원이 신의 후손임을 증명해냈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사야(송중기 분)와 만나게 된 탄야(김지원 분), 쫓기는 은섬(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종된 탄야에 분노한 사야는 곧장 타곤(장동건 분)의 처소로 향했다. "탄야 어쨌어요"라고 분노했고, 타곤은 "탄야가 네 손아귀에 없다면 내가 널 죽일수 없는 이유가 뭐지?"라고 추궁했다. 타곤은 사야를 가뒀고, 사야는 "만약 탄야가 잘못되면 용서 안할 거예요"라고 으르렁거렸다.
잠시후 냉정을 되찾은 사야는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아깝잖아요 제 방에 있던 것들 다 보셨잖아요. 아버지를 위한 무기예요. 아버지를 위해서 쓰일거예요. 저도 탄야도"라고 머리를 조아렸다.
사트닉(조병규 분)은 "힘들어요 그래도 버틸거에요. 어쩌면 나가서 바다를 보고 바다를 보고 죽을 수도 있는데"라며 생존의지를 보였다. 이어 "다들 형제같아 사는 거 같아. 우리 계획대로 쇼르자긴(김도현 분)이 내려오면 살았나 죽었나 분명 칼로 찔러볼거야. 그러니까 혹시 나 죽으면 제일 앞에다 놔줘요"라고 부탁했다.
바도루(태원석 분)는 "너 안 죽어 이새끼야 자 물이나 처마셔"라며 무뚝뚝하게 물을 건넸다. 은섬은 탄야에게 돌아가기 위해 이들과 함께 탈출을 계획했다. 그 시각, 타곤은 미홀과 거래를 했다.
탄야는 곧쪽을 증명할 물건을 찾지 못할 것 같다 말했다. 미홀은 이를 의심했고 매혼제를 먹였다. 하지만 탄야는 끝까지 신물의 위치를 모른다고 말했다. 아사신의 별방울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것. 태알하(김옥빈 분)는 "그래요 다 끝났네요 아버지 말대로 할게요"라고 눈물을 보였다. 미홀은 태알하가 직접쓴 글을 들고 타곤을 찾아갔고, 탄야가 신물을 찾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타곤은 태알하가 쓴 글에서 무언가를 깨달은듯 눈빛을 번뜩였다.
방송말미 탄야는 씨족어머니로부터 배운 정령의 춤을 췄다. 그 춤이 끝나는 그 곳, 그 곳에 신물이 있었고 탄야는 곧쪽임을 연맹인들과 아사씨 앞에서 증명해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