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청하가 '쇼! 음악 중심' 7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구구단 미나,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진행 아래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이날 1위 후보에는 레드벨벳의 '짐살라빔', 장혜진과 윤민수의 '술이 문제야', 청하의 '스내핑'(Snapping)이 이름을 올려 대결을 펼쳤고, 1위는 결국 청하에게 돌아갔다.
박재정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으로 더 짙어진 발라드를 선보였다. 변함 없이 호소력 가득한 가창력과 절절한 이별 감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벤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통해 '믿고 듣는' 발라드퀸의 위엄을 보였다.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한 신비주의 콘셉트 가수 Y군은 김구라와 함께 '구라형'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무명의 시기를 이겨낸 그에게 존경을 표하네', '정상의 자리를 지켜낸 후에도 후배들 소환해' 등 존경심이 묻어나는 가사 또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트레이키즈는 강렬한 비트와 래핑이 더해진 '부작용'으로 물오른 남성미를 뽐냈다. 1위 후보 청하는 '스내핑'(Snapping)을 통해 명불허전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발산, 좌중을 압도했다.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열대야'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라는 단어에 비유한 곡으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에 팝적인 색깔까지 절묘하게 녹여내 해외에서도 뜨거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날 먼저 강렬한 빨간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한 여자친구는 'Flower'로 발랄함을 드러냈다. 이어 여자친구는 다시 검은색으로 의상을 바꿔 입고 등장, 기존 여자친구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 청순 콘셉트에 카리스마를 더한 '멋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은지원은 힙합 감성 가득한 '불나방' 무대를 선보였다. '불나방'은 강렬한 붐뱁 트랙에 정통 힙합을 표방하는 은지원의 음악색깔을 유지, 여기에 위너 송민호의 작사-작곡 참여로 트렌디한 힙합 감성을 덧입힌 곡이다. 은지원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1세대 아이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여자친구, 은지원, 벤, 박재정, 레오, 청하, Stray Kids, y군, 우주소녀, 슬리피, 젤로, 이츠, 디크런치, 온리원오브, 락킷걸, 정해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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