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야말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의 연속이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 발표를 한 지 2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 이들의 근황이 이슈가 되고 있다.
7일 대만의 유력 일간지 싱다오르바오는 송중기의 최근 사진을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사진은 그가 송혜교와 이혼을 발표하기 전날인 지난달 26일 김태리, 진선규 등과 함께 연극 '뜨거운 여름'을 관람했을 당시 찍은 사진. 매체는 사진과 함께 "생각보다 기분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고 덧붙이며 송중기의 근황에 대해 알렸다.
지난 6일에는 송혜교가 중국 하이난성 싼야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이 온라인을 떠돌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혼 보도 전 잡힌 스케줄이었기 때문에 송혜교는 브랜드 행사에 약속대로 참석하며 이혼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송혜교는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한국말로 '예쁘다. 너무 예쁘다'고 소리쳤고 그 말을 들은 송혜교는 활짝 웃었다는 일화까지 알려졌다.
앞서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27일 이혼 조정을 신청했음을 알렸다. 결혼 1년 8개월 만에 전해진 파경 소식에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두 사람이 이혼을 알린지 어느덧 2주가 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은 화제다. 아시아 매체들 역시 송중기, 송혜교의 일정과 근황에 관심을 보이며 앞다퉈 그들의 소식을 보도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앞으로도 상당 시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촬영에 돌입했으며 송혜교는 영화 '안나'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는 상황. 일상으로 돌아간 이들이 보일 행보에 여전히 대중들의 이목이 쏠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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