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SBS :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배우 조현재가 동상이몽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과의 생활을 최초로 공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조현재는 아침 먹은 아이를 재우며 하루를 시작했다. 아내 박민정은 조현재를 위해 아침을 만들었고 음식을 본 조현재는 “우찬인 거?”라고 물었다. 아내는 “아니 이거 오빠 건데”라고 말해 조현재를 당황시켰다. 조현재는 “저희 아내는 비빔밥에 고추장을 안 넣어요”라면서 건강식을 추구하는 아내를 소개했다. 박민정이 사찰 음식을 좋아한다며 간을 거의 안 하는 아내의 식성을 밝혔다. 조현재는 “아침에 라면에 밥 말아 먹고 점심에 자장면에 탕수육 먹고 간식으로 초코파이 먹고 저녁에 고기에 소주 한 잔 먹는다”면서 서로 전혀 다른 식성을 말했다.

박민정은 박민정은 생 채소, 두부를 내놓으며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간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박민정은 조현재에게 쌈을 싸주며 “먹어봐”라고 말했고 조현재는 차마 먹기 싫다고 하지 못하고 박민정에게 권했다.

조현재는 어쩔 수 없이 건강식을 먹었고 묵묵부답으로 음식에 집중했다. 박민정은 “맛을 내려고 한 게 아니라 재료의 맛을 느끼라고 만든 거야”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조현재에게 매일 저렇게 먹냐고 물었고 조현재는 “일주일에 한 번 마음껏 먹는 치팅 데이가 있어요”라면서 일상적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김숙은 “저도 건강식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어때요?”라고 물었다. 조현재는 “좋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은 다른 거 먹는 게 필요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정은 작년 여름에 더울 때 힘들었던 남편을 걱정하며 “60살까지만 이렇게 먹자 그 이후에는 오빠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줄게”라고 말했고 조현재는 “아직 멀었는데”라며 좌절했다. 박민정은 “80살 돼서도 아기랑 같이 골프 치고 건강하게 지내자고”라고 말하며 함께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박민정은 “서동요 때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멋있게 늙게 하자 그게 내조다”라며 아내로써 계속 남편을 관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