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서영기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의견 차이는 결국 좁혀지지 못했다.
18일 밤 10시 5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상, 백아영, 미호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각각 자신의 시어머니와 다른 의견을 표출하며 좁혀지지 않는 고부의 의견차이를 보여주었다.
안혜상의 시어머니는 안혜상이 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이유로 중고차 구매를 말렸다. 하지만 안혜상은 시어머니의 간섭에 답답해했다. 또, 시어머니는 아들 남규택의 부엌 살림을 반대했고, 이 모습을 안혜상은 여전히 불편해 했다.
한편 백아영의 시어머니와 백아영은 '규칙'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지만 서로 불편한 하루를 보냈다. 시어머니를 위해 하루 종일 밥을 하고 요리를 했던 백아영이지만 시어머니는 백아영의 규칙이 답답하고 따분했다. 백아영은 쉬지 못하고 자신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것이 힘들었다.
반면 미호의 시어머니는 미호만을 감싸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화를 참지 못했다. 며느리만 편애하는 남편을 보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그 사이에서 미호는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고부갈등을 좁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세 사람 모두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모두 다르다는 차이점을 인정하고 방송은 끝났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