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과 박보영의 과거 일화가 화제다.
박보영은 과거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언론시사회에서 "이세영과 화장실 난투극을 찍었는데 원신 원테이크로 갔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화장실 난투극을 찍을 때 너무 긴장을 많이 했다. 여자다보니 싸우다가 얼굴에 상처날까봐 걱정했다. 둘 다 다칠까봐 굉장히 걱정했다. 컷소리를 듣자마자 화장실 칸막이에서 울었다. 눈물이 나서 서로 안겨서 울었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둘 중 아무나 한 명이 화장실로 밀고 들어가면 컷이 되는거였다. 들어가자마자 우리끼리 부둥켜 안고 서로 미안하다고 했다. 스턴드우먼과 합을 짰는데 감독님이 정말 리얼한 여자들의 싸움을 보고 싶다고 하더라. 우리도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서로 힘들긴 했지만 리얼하게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