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오창석-이채은 커플이 진지하게 사귀고 있음을 밝힌 가운데,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사귀고 나서 서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다.
그러나 사귄지 얼마되지 않아 뜻밖의 위기가 왔다. 마음을 확인한 것도 잠시, 오창석은 이채은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현실 커플처럼 집 안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소개해주던 두 사람은 거실에 있는 낙서 앞에 멈춰섰다. 이채은은 낙서를 둘러보며, 하나씩 읽어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낙서 속에서 핑크색 펜으로 그린 그림을 발견했다. 누가 봐도 여자가 그린 그림체에 이채은은 콕 집어 가리키며 "이건 누가 한거예요?"라고 물었다. 오창석은 당황하며 "아, 이거 그때 그리고 갔던 건가 보다"라며 주어없이 말했다. 수상한 오창석의 말에 이채은은 "누가?"라고 되물었다.
오창석은 본능적으로 뒷걸음질을 치며 이채은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해당 그림은 과거 MBC '발칙한 동거'에서 티아라 멤버 지연이 오창석의 집에서 동거할 때 그려놓은 그림이었던 것. 당시 오창석의 집에서 생활했던 지연이 보드판에 그림을 그려 남겨둔 흔적이었다.
결국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티아라 지연이라고, 프로그램 할 때, 그려놓은 그림이다"고 머뭇거리며 말했다. 이채은은 "집에 왔었냐. 여자랑 동거? 잠도 자고?"라고 물었다. 오창석은 "맞다"고 대답했고, 이채은은 분노하며 "같이 잠도 자고?"라고 정색했다. 이채은의 처음 보는 차가운 모습에 오창석은 당황해했다. 이채은은 질투가 폭발하며 오창석과 냉담한 기류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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