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성록과 하재숙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KBS2TV '퍼퓸'(연출 김상휘, 유관모/극본 최현옥)31-32회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서이도(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도는 정신을 잃고 누워있는 민재희(하재숙 분)의 손목에 향수를 뿌리며 "돌아와"라며 슬퍼했다.
이어 민재희는 민예린이 되어 깨어났고 서이도는 민예린이 깨어나자 눈물을 보이며 껴안았다.
이때, 깨어난 민예린을 본 윤민석은 민예린을 보자 포옹했다. 이에 서이도는 “치근덕거리지마! 형수님한테!”라고 말했다.
민예린은 향수가 서이도가 보낸 사실을 알았고 서이도는 "다른 사람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최소한 내가 누군지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렇게 서이도는 민예린의 향수가 자신이 20년 전 만든 거라는 걸 깨달았고 민예린과 함께 향수공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 문은 닫혀있었고 다신 향수를 만들 수 없었다.
이에 민예린은 이대로도 괜찮다고 했지만 서이도는 “나는 괜찮지 않다"라며 "향수가 없으면 넌 어떻게 되는 거냐"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김태준(조한철 분)은 민예린에게 "날 엿먹이고 살 수 있을 것 같냐 끝장날 줄 알라"며 분노했다. 이어 에이전시로 찾아간 김태준은 "그 모습으로 사는 것도 이젠 끝이다"라고 향수를 던졌다.
결국 김태준은 경찰에 끌려갔고 민예린은 애써 침착하며 "12시간은 버틸 수 있을 거다"고 말했다.
이후 민예린은 패션위크가 끝나고 12시간이 지난 후, 향수 공방에 있었다. 그리고 4월3일 민재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을 알게됐다.
1년 후 서이도의 생일, 1년 전에 민예린이 보냈던 편지가 도착했다. 이때 민재희가 돌아왔고 두 사람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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