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온 킹' 포스터
영화 '라이온 킹'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라이온 킹'이 7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여한 최고의 기술력과 영상미를 보여줄 영화 '라이온 킹'이 지난 23일 하루 동안 15만 901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260만 447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라이온 킹'이 개봉하자마자 7월 극장가를 장악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꺾고 1위에 등극하더니 그 자리를 7일째 지켜내 이목을 끈다.

'라이온 킹'의 뒤는 '알라딘'이 이었다.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알라딘'은 이날 하루 동안 7만 431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109만 2913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날 하루 동안 5만 82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60만 3198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9년 만에 돌아온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4'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284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31만 2383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일일 관객수 8675명, 누적 관객수 1001만 6427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라이온 킹'이 개봉 2주차에도 변함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늘(24일)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나랏말싸미'가 개봉해 향후 어떤 경쟁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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