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이시영, 양세형, 정준 등 스타들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탁구용품들을 모두 국산으로 바꿨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시영은 "저도 몰랐는데 제가 쓰는 탁구용품들이 거의 일본제품이더라구요"라며 "사실 복싱, 탁구, 배드민턴 등등 우리나라 모든 스포츠종목의 용품들이 일본 제품들이 많아요. 많이들 쓰시구요ㅎㅎ 근데 찾아보면 좋은 우리나라 제품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바꿔나가면 될것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시영은 "#화이팅 #국산제품사랑하기 #지나간것들만역사가아니라 #지금벌어지고있는것들도전부역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지난 4일 일본 정부가 한국에 발동한 무역보복 조치에 대해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 이시영은 직접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한다는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영의 행보에 "멋있는 사람", "하나씩 바꿔보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배우 정준이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함을 알렸다.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콧 재팬.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일본 불매 운동의 슬로건 및 사진으로 당시 정준은 누리꾼들에게서 응원의 메세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양세형 또한 일본 불매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개그맨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딘딘은 양세형에 대해 "제가 엇나갈 수 있을 때 잡아준다. 절제의 아이콘"이라고 말하며 "최근에는 지금 맥주 먹을 때가 아니라며 사람들이 보면 오해할 수 있으니까 국산 소주를 먹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누가 본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지금은 (국산을 먹어야 하지 않나)"이라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개그맨 김재욱, 오정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행 항공권을 취소했다며 예매 내역을 첨부해 불매 운동 동참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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