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라이온 킹’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여한 최고의 기술력과 영상미를 자랑하는 ‘라이온 킹’은 이날 하루 동안 35만 782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38만 417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나랏말싸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내줬지만 이내 하루 만에 다시 이 자리를 탈환하더니 이를 3일 연속 지켜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라이온 킹’의 뒤는 ‘나랏말싸미’가 이었다.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영화 ‘나랏말싸미’는 이날 19만 959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58만 9926명을 기록하며 2위의 자리에 머물렀다.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알라딘’은 이날 하루 동안 17만 939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49만 3111명을 기록하며 3위의 자리에 올랐다. 천만 관객 돌파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엣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일일 관객 수 8만 3313명, 누적 관객 수 763만 9051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또한 디즈니, 드림웍스 제작진이 제작한 한국 토종 3D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는 이날 6만 889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13만 8048명을 기록하면서 박스오피스 5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이처럼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한 ‘라이온 킹’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남다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역주행 흥행을 성공한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남다른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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