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박세완이 송원석과 비밀데이트를 나눴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는 한슬기(박세완 분)이 임꺽정(송원석 분)과 재회했다.
이날 임꺽정은 문정왕후의 맹장수술을 집도한 공을 인정받아 내의원에 들어오게 됐다. 이혜진(경수진 분)은 임꺽정의 부탁을 받고 세자빈 처소로 찾아가 한슬기를 만났다. 이혜진은 “의녀청에 걱정이 많사옵니다”라며 운을 뗐고, 한슬기가 알아듣지 못하자 기침을 하며 “(임)꺽정이 있사옵니다”라며 비밀리에 메시지를 전했다.
한슬기는 한달음에 의녀청으로 향했고, 임꺽정과 재회했다. 임꺽정은 세자빈 옷을 입고 몰라보게 예뻐진 한슬기를 보며 “그리 입으니 선녀 같소”라고 말했다. 한슬기는 부끄러워하며 “꺽정 씨도 이렇게 입으니까 조각같애요”라고 말했다. 임꺽정은 “슬기 낭자가 그렇다면 당연히 맞는 말이겠지요”라며 부끄러워했다.
한슬기는 경수진에게 “언니 이쯤에서 빠져줘야 되는 거 아닌가 센스있게”라고 말했고 경수진은 “의녀청이라 아픈 사람이 많이 온다”면서 자리를 비울 수 없으니 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라며 자리를 마련해줬다.
한슬기는 “어디 나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야 되는데 이게 뭐람”이라며 아쉬워했다. 임꺽정은 한슬기를 따라하며 턱을 괴며 “뭐 드시고 싶은 거라도”라고 물었다. 한슬기는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한슬기는 의녀청을 나서며 하트를 보내며 귀여운 비밀 데이트를 마쳤다.
한슬기가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말한 것이 마음에 걸린 임꺽정은 이혜진에게 떡볶이 레시피를 서찰로 적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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