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옹성우와 김향기 사이에 달달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30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마휘영(신승호 분)과 함께 학원 수업을 마치고 들어온 유수빈은 최준우에게서 영작 파일을 받았다. 이를 확인한 유수빈은 "대박 심각하네"라고 혼잣말을 하면서도 "그래도 열심히 했네"라며 최준우에 '비교적 잘했음'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교복 셔츠를 펴고 밤늦게까지 수행평가 준비에 매진했다.
다음날, 힘들게 일어나 학교로 향하던 최준우는 학교 건물 앞에서 오한결(강기영 분)을 마주했다. 마스크를 한 최준우의 모습에 오한결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최준우는 "자전거를 타다가 이렇게 됐다"고 얼버무렸다. 이에 오한결은 "잘 가리고 기침을 많이 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최준우는 사물함 앞에서 유수빈과 마주쳤고, 유수빈은 그의 셔츠를 바라봤다. 유수빈은 "다리미 없다더니, 잘 다려왔네"라고 미소 지었고, 최준우의 표정도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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