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키스 기섭과 신인배우 겸 뷰티모델 정유나가 오는 24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29세 동갑내기 부부의 탄생이다.
1일 유키스 기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기섭입니다. 먼저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말씀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며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제 인생에 있어서 두 번 다시없을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저만을 바라봐 준 그녀를 위해 지금부터는 제가 그녀의 행복을 책임지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그녀와 아름다운 나날들을 걸어가기 위해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기로 맹세한 만큼 더 겸손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기섭은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신 팬 여러분의 감사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도전과, 여러분들 앞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키스 기섭의 예비신부인 정유나는 유키스 소속사인 NH ENG에서 걸그룹을 준비하던 연습생이었다고. 두 사람은 유키스가 일본에서 낸 다섯 번째 싱글 '디스턴스'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동갑인만큼 친구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섭은 연인 정유나를 향해 "내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들어할 때 곁에서 감싸주고 의지가 된 친구"라며 "이 친구 아니면 나를 잡아줄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남다른 사랑을 표하기도.
유키스 기섭과 정유나는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며 주례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개그맨 김용명이, 축가는 허각이 맡을 예정. 신접 살림은 서울 강남구에 마련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유키스 기섭의 고민이 많았을 터. 기섭과 정유나 동갑내기 예비부부의 탄생에 대중들은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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