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 ‘혼족어플’
JTBC : ‘혼족어플’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스타들의 다양한 혼라이프가 방송됐다.

3일 방송된 JTBC ‘혼족어플’에서는 전현무가 혼라이프 네이게이터로 새로운 예능을 열었다. 혼족어플은 자동차 내에서 서울 시내를 이동하며 혼라이프에 대해 알아보는 차트쇼로, 전현무는 혼족과 혼라이프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혼족들이 원할만한 여행지 등을 소개하며 민경훈의 혼캠(혼자캠프) 영상이 공개됐다. 민경훈은 꽤 오래동안 혼캠을 즐겨온 스타로, 외연도 캠핑을 위해 대천항에 나섰다. 관광객들은 민경훈에게 몰려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그는 배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외연도에 도착해 돌삭금으로 향했다. 민경훈은 “하늘도 되게 예쁘고 멋있다”라며 외연도의 풍경을 즐겼다.

민경훈은 드론을 띄우거나, 산책을 하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민경훈의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부럽다”면서도 “멘트의 90프로가 ‘와’야 아무 말도 안 할 거면 제가 캠핑 갔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우거진 숲에서 혼자 셀카를 찍고, 혼자 텐트를 설치하며 완벽한 혼캠을 즐겼다. 민경훈은 지금까지 산 장비 중에 “텐트가 장비 중에 비싸고 만족감이 컸다”면서 혼캠 최애템으로 텐트를 꼽았다.

전현무는 혼족이에게 브로콜리를 건넸다. 자다 일어난 혼족이는 의외로 브로콜리를 맛있게 먹었다. “잘먹는다”라며 놀랐다. 전현무는 “오늘 두 번 놀랐는데 한 번은 너 때문에 놀랐고 한 번은 대본 양 때문에 놀랐다”고 말하며 웃었다. 강아지 혼족이가 브로콜리를 잘 먹자 전현무는 귀엽게 바라보며 “브로콜리에 환장하며 먹네 브로콜리 이 맛없는 걸”라면서 신기해했다.

이어서 브아걸의 제아의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이 공개됐다. 제아는 반려견과 함께 펫 택시를 타고 제주 숙소로 향했다. 제아는 한 달 동안 50만원으로 살기로 계획하고 하루에 만 원 씩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선 제아는 외진 제주도를 걸어서 마트로 향했다.

배우 강한나는 혼자 폐가체험에 나섰다. 폐가 입구에 도착한 강한나는 “제가 드디어 폐건물에 도착했는데요”라며 체험을 시작했다. 공포영화 대본 보기도 힘들다는 강한나는 마늘, 팥, 소금, 손전등을 준비해왔다. “팥을 들어가는 길이랑 제 몸에도 뿌려야 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강한나는 셀프미션으로 인증샷을 찍기로 했다. 로비, 객실, 화장실, 강당, 식당에서 셀카를 찍기로 하고 폐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누구랑 같이 가야 되는 덴데 미치겠다”면서 건물을 둘러보던 강한나는 안내실 앞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못 가겠어”라면서 비명을 질렀다.

강한나는 무서워하면서도 안내실, 식당, 대강당에서 인증샷 찍기를 성공했다. 강한나는 “아무도 없죠? 나 팥 있다”라면서 객실로 향했다. “사람이 할 게 못 되네”라면서 “내 팥 어딨어”라며 자신의 몸에 팥을 뿌리고 객실과 화장실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전현무는 강한나의 미션 성공을 보며 “대단하다 나보다 낫다”라며 감탄했다. 무사히 폐가 체험을 마친 강한나는 “혼자 하실 분들은.. 비추합니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혼라이프의 낭만 제주 한 달 살기와 혼자서도 만족스러운 라이프를 즐기는 스타들의 생활을 엿보면서 혼족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하며, 혼자가 익숙한 현대인을 위한 예능으로서 알찬 구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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