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문희준이 딸 희율(잼잼)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났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과거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찾은 문희준이 딸 희율이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준은 먼저 희율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곰 세마리'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때, 갑자기 희율이가 문희준에게 "아빠 뚱뚱해"라는 말을 하며 굴욕을 안겼고 문희준은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희준은 "아빠 식욕도 다 떨어졌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짜장라면을 먹고 싶다는 희율의 말을 들은 문희준은 직접 영화 '기생충'에서 나왔던 한우 채끝살 짜장라면을 신나게 만들었고, 자신이 고기를 다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렇게 행복하게 식사를 끝낸 문희준과 희율이는 과거 문희준이 다녔던 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때 문희준은 자신이 과거 '송파구 노란바지'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곳에서 30년 차이의 후배들을 만난 문희준. 문희준은 후배에게 자신이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이때 한 아이가 "뚱땡이"라고 말해 2차 충격을 안겼다. 그렇게 후배들과 함께 분식집을 찾은 문희준은 아이들에게 요즘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에 대해서 묻는가 하면 과거 자신이 이 아이돌의 시작점에 있었던 H.O.T.의 리더였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를 찾은 문희준은 당시 재직 중이었던 선생님을 만나 다시 한 번 추억 여행에 빠져들었다. 희율이는 졸업앨범에서 앳된 문희준의 얼굴을 찾는가하면 과거 문희준이 학교 축제에서 댄스를 췄던 영상을 보며 추억 여행에 젖어들어갔다.

하지만 영상 속 남다른 춤사위의 문희준을 보고 자신의 아빠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희율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그렇게 딸을 위해 직접 과거 자신이 섰던 고등학교 강당에서 직접 작곡하고 제작한 안무를 선보인 문희준.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내는 아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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