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세븐틴이 7개월만에 신곡 'HIT'로 돌아와 여름 차트를 정조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세븐틴 디지털 싱글 'HIT' 컴백 D-DAY V 라이브'에는 13인의 세븐틴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V라이브 진행은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버논이 진행을 맡았다. 세븐틴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HIT’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가장 먼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븐틴 멤버들은 "도겸이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우지는 "이제 완전히 저희가 아더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이에 다른 세븐틴 멤버들은 "너무 뿌듯하고 멋있었다", "등장 때부터 왈칵했다", "저는 오열했다"고 전했다.
정한은 "도겸이 자신없어했던 모습들, 음이탈 나고 화장실에서 울던 모습이 생각났다. 너무 뿌듯했다"고 전했다. 도겸은 "모두가 관람을 와줬다. 특히 우지 형이 신경쓰였다. 연습생때 알려주는 것도 많고 너무 날카로운 눈빛으로 보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틴은 군무 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승관은 실루엣만 나오는 군무 영상을 보며 "팬들은 누가 누군지 다 알더라. 심지어 저는 거북목인 것을 들켰다. 참 신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세븐틴은 "감독님의 에너지가 정말 세븐틴을 보는 것 같았다"며 텐션 높은 감독님을 따라하며 비글미를 뽐냈다.
민규는 "사실 저희가 메이킹 영상을 새로 해봤던 것 같은데 사진이 영상으로 나오니까 현장감 있어서 좋았다"고 메이킹 영상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에스쿱스는 "저희도 홈페이지가 바뀌자마자 게임을 해봤다"고 프로모션 홈페이지에 대해 말했다. 이어 에스쿱스는 "그런데 캐럿(세븐틴 팬클럽 명)분들이 너무 잘 하셔서 저도 열정적으로 하게 되더라"고 답했다. 이어 세븐틴은 새로 바뀐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직접 진행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다음으로 세븐틴 멤버들은 팬들이 준비한 질문들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특별했던 점이 있냐는 물음에 우지는 "연습을 굉장히 새로운 마음으로 굳게 다짐하고 했던 것 같다. 무대를 보면 팬분들도 느끼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디에잇은 "저는 준비하면서 우지 형이 얘기한 것처럼 더 열심히 연습한 것 같다"고 덧붙였고 도겸도 "저희가 모든 안무가 힘들지만 이번 안무는 화이팅있게 힘들었다"고 안무의 역동성에 대해 전했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말했다. 원우는 "저희가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고 호텔을 간 적이 있지 않냐. 호텔을 가게 됐는데 방 배정이 랜덤이었다. 그 때 정한 형과 방을 썼다. 그 때 정한 형이 마지막 촬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한은 "그때 제가 새벽 3시에 들어와서 새벽 6시에 다시 나가야했다"고 덧붙였다. 원우는 "제가 그걸 모르고 치킨을 시켜놨다. 정한 형이 밝으면 못 자지 않냐"고 말했다. 정한은 "그래서 원우가 불을 다 끄고 핸드폰 불빛만으로 치킨을 먹더라. ASMR 같았다. 그래서 제가 '원우야 괜찮아. 그냥 먹어'이러니까 '아니야 형 빨리 자'라고 하는데 더 신경쓰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티저 속 모습이 스스로 섹시하다는 물음에 멤버들은 대부분 'O'를 선택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O를 선택한 호시는 "저는 제가 섹시하다는 게 아니라 너무 잘 나와서 놀랐다"고 말했다.
세븐틴의 이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HIT’은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장르로 제목이 내포한 의미처럼 타격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 파워풀함의 끝을 보여주는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세븐틴만의 에너제틱한 댄스곡이다. 곡에 대해 이야기하던 호시는 "또 한 번 세븐틴의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세븐틴은 컴백 소감에 대해 얘기했다. 준은 "이번에도 멋있고 무대가 가장 기대가 된다. 함께 열정 있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지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보시면서 역시 세븐틴이구나라는 말을 할 수 있게 확실히 준비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믿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관은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HIT'로 세븐틴이 컴백을 한다. 7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기다려준 캐럿들 감사하다. 기대보다 더 부응하는 모습으로 이번 활동 할 거라 약속 드린다. 앞으로도 세븐틴이 더 많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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