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양지운은 동료들을 만나 50년 전의 첫 인상을 회상 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우 양지운이 파킨슨 병을 극복한 모습이 방송을 탔다.

양지운은 "입사해서 선배들 중에서 송도순을 보니, 키도 크고 목소리도 큰 여장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도순은 본인이 그랬다고 웃으면서 배한성과 양지운의 일화를 전했다.

송도순은 "주변에서는 양지운과 배한성은 라이벌 관계로 수십년간 지냈다고 하는데. 남들이 라이벌이라고 생각했지만, 양지운이 위 아래를 아는 사람이라 콤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지운은 "저의 부족한 점을 배한성 선배가 포용하고 양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배한성은 "양지운이 주연을 하고 제가 조연을 맡았을 때에도 불만이 없었다"면서 "만약 라이벌관계였다면, 조연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