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신입사관 구해령' 캡쳐
MBC='신입사관 구해령'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차은우가 백성들 앞에서 우두즙을 맞았다.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백성들에게 우두종법을 시행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령(신세경 분)에게 우두종법과 관련된 서책을 건네받은 이림은 '이제는 사람의 목숨을 하늘에 거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시대.'라는 말에 감동받았다.

이후 이림은 의녀 모화(전익령 분)을 불러내 "서책을 보았다. 밤새 생각하고 또 생각. (하지만) 믿을 수가 없었다. 이 병든 소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게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말을 꺼냈다. 하지만 이림은 "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믿어보고 싶다"며 우두종법의 진위를 물었다. 이에 모화는 "서책에 나오는 의녀가 저. 스승님과 우두종법을 연구하며 쓴 책이다. 제 손으로 우두즙을 넣고 제 눈으로 사람들이 건강히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고 증명했다. 모화는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 걸었다.

이후 이림은 결단력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백성들에게 우두즙을 맞히기로 한 것. 하지만 관리들은 "백성들이 순순히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이림의 선택을 말렸다. 이에 이림은 "해서 내가 먼저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려 한다. 내게 우두즙을 놓아줄 수 있겠느냐."고 모화에게 청했다.

이림은 백성들을 모아놓고 그 앞에서 우두즙을 맞았다. 이후 이림은 역병에 앓아누웠고, 모화는 자신을 쫓는 세력을 피해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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