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엑시트'가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신선도 100%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가 지난 9일 하루 동안 31만 884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65만 421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엑시트'가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른 '봉오동 전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왕좌를 다시 차지하더니 그 자리를 이틀째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엑시트'의 뒤는 '봉오동 전투'가 이었다. 봉오동 전투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봉오동 전투'는 이날 하루 동안 29만 787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92만 7665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더욱이 배급사 집계 기준 오늘(10일)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379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만 2369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 박서준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사자'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67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4만 6276명을 달성하며 4위 역주행했다. 여기에 일루미네이션의 흥행작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두 번째 이야기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일일 관객수 2만 8739명, 누적 관객수 83만 5186명을 세우며 5위로 떨어졌다.
이처럼 '엑시트', '봉오동 전투'가 비슷한 일일 관객수로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두 작품이 남은 주말(10~11일)간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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