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개그맨 이용진이 10월 득남 예정이다.

9일 이용진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XtvN '플레이어'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용진의 아내가 10월 초 아들을 출산한다"고 전했다. '플레이어' 측에 따르면 오는 11일 방송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앞서 같은 날 한 매체의 보도로 이용진이 '플레이어' 녹화 도중 10월 초 아들을 출산한다고 깜짝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플레이어'에 함께 출연 중인 멤버들은 이용진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축하해줬다는 후문. 해당 촬영분은 오는 1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해당 소식이 화제를 모으자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다! 미리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하다. 좋은 아빠 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용진은 지난 4월14일 서울의 한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용진은 여자친구와 7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용진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 딸 구분 없이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아내가 형제가 없어 외로워했기 때문에 자식을 많이 낳고자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용진은 결혼 전 각종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그런 그에게 '응암동 최수종'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이용진의 득남 예정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내 사랑꾼에서 아내, 아들 사랑꾼으로 거듭날 이용진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따. 이용진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웅이 아버지'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이용진은 '찰떡콤비' '나나랜드' '더 짠내투어' '코미디빅리그' '플레이어'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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