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캡처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원조 요정돌 핑클이 ‘캠핑클럽’을 통해 그간 보이지 않았던 과감한 모습을 내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울산의 구산 해변을 찾아 낭만적인 캠핑의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해변 캠핑장을 찾은 핑클 멤버들은 바닷가의 새로운 풍경을 즐기면서 행복한 모습을 내보였다. 특히 이효리는 바다에 도착하자마자 남다른 텐션의 흥을 내보이더니 가장 먼저 수영복을 갈아입고 해수욕을 즐길 준비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효리의 수영복은 초록색 물방울무늬였고, 이는 더욱 강렬하게 시선을 끌 수밖에 없었다.

이에 이효리의 모습을 본 이진은 “언니 엄청 과감하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효리는 곧장 옷을 벗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바다에서 수영을 한 뒤 둑으로 올라온 이효리. 이때 이효리 수영복 단추에 해초가 걸렸고, 이때 이효리는 아무렇지 않은 듯 단추에 해초를 건 채로 ‘해초 댄스’를 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이효리의 모습을 본 이진과 성유리는 당황해하면서도 과감한 이효리에게 큰 웃음을 내보이기도 했다. 이런 이효리에 이어 옥주현 또한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나타났다. 이효리의 초록색 수영복에 이어 네온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옥주현. 과감한 원색 컬러의 수영복은 단연 이 두 사람에게 시선을 머무르게 만들었다.

그렇게 신나는 물놀이를 즐긴 멤버들. 이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는 모래 마사지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편의점에서 사온 사발면을 먹으면서 밤을 지새웠다. 특히 멀리서 터지는 불꽃놀이를 바라보면서 이효리는 “우리를 위한 불꽃놀이네”, “불꽃처럼 살고 금방 사라지네”라고 얘기하며 지난 활동의 시기들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지난 1998년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 원조 요정돌로 불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핑클. 많은 시간이 흘러 이제는 누군가의 아내로 또 누군가의 행복한 동료로 살아가고 있는 핑클은 과거와 많이 달라져있었다. 과거 핑클 활동 시절이었으면 내보이지 못했을 자연스러운 모습을 내보이며 웃음을 짓는 핑클의 멤버들. 어쩌면 이들에게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순간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