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정우성이 '삼시세끼-산촌편'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세끼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배우 염정아는 정우성이 등장하자 "감자캐러 왔나. 오늘 우리 감자를 캐서 돈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은 옷을 갈아 입고 농사꾼으로 변신했다.
정우성은 염정아응 비롯, 배우 윤세아, 박소담과 감자를 캤다. 정우성은 "삼시 세 끼 감자만 캐다 가겠구나"라고 한탄한 모습과는 달리 열심히 감자를 캐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정우성은 "나 여기 살았던 사람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정우성은 감자를 캐면서도 함께 고생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를 위해 시원한 보리차를 가져다 주는 등 세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정우성은 설거지와 정리 정돈에도 솔선수범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장보는 모습에 "장 볼 생각은 안하고 사먹을 생각만 한다"고 잔소리를 해 산촌 잔소리꾼으로 등극했다.
정우성은 톱배우임에도 불구, 몸을 아끼지 않는 자세로 세끼하우스 일꾼을 자처했다. 이정재는 소속사를 통해 "내 친구 '삼시세끼' 촬영 후 익었다"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 정우성은 빻갛게 탄 팔뚝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우성이 출연한 ‘삼시세끼-산촌편’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7.8%, 최고 1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정우성은 첫 게스트로서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해냈다. 정우성에 이어 '삼시세끼-산촌편'을 찾아올 두 번째 손님은 누가될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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