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원흠이 노라조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입담을 선보이는 노라조 원흠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라조로 합류하기 전 원흠은 중국에서 11년 동안 활동을 했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5인조 아이돌로 수입과 공연 스케줄을 보장받고 중국에 갔던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6개월 동안 수입과 스케줄이 전혀 없었다고. 이후 중국에서 ‘아이콘’과 ‘린가왕자’, ‘JAM’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활동했었다고 전했다. 특히 ‘JAM’은 아오이 소라와 함께 활동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표에게 상해에서 영화를 찍어볼 것을 제안 받았는데, 상대 배우가 성인배우 은퇴를 선언하고 중국에서 새 출발하는 아오이 소라였다고. 이를 계기로 함께 가수로 활동했었다고 밝혔다.

특히 원흠은 조빈에게 노라조 합류를 제안받던 순간을 떠올렸다. 조빈에게 노라조 제안을 받았을 때, 중국에서 억대 연봉 CEO 자리도 추천받았다고. 원흠은 조빈에게 “노라조하면 얼마나 벌 수 있냐”는 현실적인 질문을 했었다고 말했다. 조빈의 대답은 CEO 연봉보다 훨씬 적었지만, 그 순간 부모님을 떠올렸다는 것. 오랜 시간동안 중국에서 활동했던 만큼 한국에서 활동하면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았다고 전했다. 부모님 역시 “네가 행복한 일을 하라”고 조언했고, 노라조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분장에 대한 욕심도 밝혔다. ‘사이다’로 활동할 당시 자신도 조빈의 ‘사이다 머리띠’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는데, 조빈은 “그건 내 것”이라고 경계했다는 것. 원흠은 자신이 노라조의 에너지 증폭제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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