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우아한 가' 방송캡쳐
MBN '우아한 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임수향이 1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아빠 정원중에게 한국에서 살겠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서는 모석희(임수향 분)가 1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MC그룹 가족들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TOP팀이 MC그룹 가족들이 친 사고를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모석희가 '왕회장 위독'이라는 문자를 받고 "돌아가야할 시간이야 할아버지가 위독하셔서"라며 급하게 나갈 준비를 했다. 모철희(정원중 분)가 위독한 왕회장(전국환 분)에게 "이제 저한테 맡기시고 편히 가십시요"라고 말했다.

모철희가 한제국(배종옥 분)에게 "아버지는 석희를 한시도 잊지 않았다. 아버지가 아프신거 석희가 알아선 안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제국이 모석희가 이미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는 보고를 받았다.

TOP팀은 한국으로 돌아온 모석희를 바로 뉴욕으로 돌려보내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모석희는 TOP팀의 눈을 피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모석희가 의도적인 보복운전으로 접촉사고를 일으킨 남자에 의해 경찰서에 가게 됐다. 증거가 없어 아무말도 안하고 있던 모석희는 핸드폰에 저장된 영상을 확인하고 자신을 가해자 취급하는 변호사 허윤도(이장우 분)와 형사에게 "그쪽 의뢰인 거짓말을 하고 있어. 형사와 변호사를 속여가면서 과연 처음일까? 이런 사고가? 이게 팩트야"라며 영상을 보여줘 의심에서 벗어났다.

허윤도의 도움으로 모석희가 병원에 도착했다. 모석희는 병실에서 정윤자에게 "잠깐 나가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모석희는 병실에 누워있는 왕회장의 손을 잡고 "할아버지 저 석희예요. 석희가 15년만에 왔어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모석희가 MC그룹 가족 모임에 참가했다. 모석희는 처음보는 모서진(전진서 분)을 보고 아빠가 누군지 추측했다. 그리고 모서진이 모철희가 자신의 아빠라고 하자 모석희는 웃음을 터트리며 "난 모석희 배다른 누나"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모석희가 마지막으로 등장한 아빠 모철희에게 "서프라이즈네요 잘생긴 남동생 더 있는건 아니죠?"라고 말했다.

모철희가 "허락도 없이 한국에 들어온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모석희는 "허락받아야 되는 일이었냐 몰랐다. 엄마 임종을 못지켜서 할아버지 임종을 지켜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모철희가 "날 밝는데로 돌아가"라고 말하자 모석희는 "그러고 싶은데 내키지가 않네요. 그냥 한국에서 살려고요. 나 미성년자 아니예요. 그리고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 중에 이 집에 남을 자격이 넘치는 사람아닌가? 안그래요? 새엄마"라고 답했다.

그런가운데 모석희가 허윤도에게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다. 모석희는 "이 전화번호 주인좀 찾아줘 10년 전부터 나한테 문자보낸 스토컨데 늘 전화가 꺼져있어"라며 "착수금 천만원 옵션으로 내 고문변호사로 채용할게"라고 말했고 허윤도가 제안을 받아드렸다.

MC그룹 건물 옥상에서 시위하는 사람을 내쫓는 한제국의 모습에 허윤도가 "사람을 저런식으로 돌려보내면 안되지"라고 말했다. 이에 모석희는 "그럼 당신은 저 사람을 위해 뭘 해줄 수 있는데"라고 묻자 허윤도는 "억울한 얘기라도 들어줘야지"라고 답했다. 그리고 모석희가 시위하던 사람이 끌려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차로 들이박아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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