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성규가 '한끼줍쇼'에서 프리 선언 후 수입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오현경과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해 대한민국 미디어산업의 중심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장성규에게 "성규는 좋은 시대에 태어난 거야. 방송국이 많으니깐 프리 선언도 하고.."라고 말을 건넸고, 장성규 역시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아나운서 하면 방송국에서 혜택 많이 주잖아. 뛰는 가슴이 주체가 안 돼? 도전하고 싶고?"라고 프리 선언을 한 이유를 궁금해 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돈이다"고 솔직히 털어놨고, MC 이경규는 "내가 그 이야기를 딱 하려고 했는데..너 솔직하구나"라고 깜짝 놀랐다.

또한 장성규는 수입 얼마나 늘었냐는 질문에 "말씀 드려도 되나?"라고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15배 이상 늘었다. 20배는 안 되는 것 같고.."라고 밝혔다.

장성규의 답에 MC 이경규는 "아나운서로 있으면 평생 가랑비를 맞는 거라면, 프리 선언은 소나기를 확 맞은 거다"고 비유하며 "다만 사업에 털어먹으면 완전히 가버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내 장성규는 "영화 안 하면 되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장성규는 "아나운서 출신이라 난 정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장성규가 프리 선언 후 수입에 대해 스스럼없이 말한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서 최선을 다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장성규인 만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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