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양세형, 유노윤호, 조세호가 소방대원들의 일상을 함께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한민국 라이브'로 유노윤호, 양세형, 조세호가 VJ로 소방관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다른거로 모였다"라며 "'대한민국 라이브' VJ가 되서 대한민국의 교통수단을 타고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걸 담았다. 감독님들도 방방곡곡에 카메라를 들고 가셔서 많은 것들을 찍으셨다"라고 말했다.
태안에서 유재석이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유재석을 발견한 어머님은 "아이고 아부지 테레비에서 많이 봤는데 보고싶었는데"라며 반가워했다. 바다에 가신다는 어르신들은 유재석이 하는 질문에 통일성있게 "가봐야 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버스 차장님이 어르신이 많은 타는 버스에 꼭 필요하다고 했다. 어르신들은 "짐이 많으면 내려주고 버스카드도 찍어주고 꼭 필요한 안내야"라고 말했다.
태항호와 이규형이 봉화재산우체국을 찾아갔다. 태항호와 이규형이 집배원을 따라 오토바이를 타고 나섰다. 태항호는 "집이 위에 있는데 집배원님들 편하게 하시라고 밑에 우편함을 놔둔거다"라고 설명했다. 김태희 집배원의 배달에 어머님은 "우리 아들하고 아버님이 친구사이다"라며 집배원분과 친밀함을 드러냈다. 어머님이 어색해할까봐 자리를 피하겠다는 태항호에 어머님은 "한잔 잡수고 가"라며 음료를 줬다. 다음집에 도착해 어머님이 "한잔 하고 가 그냥 가면 내가 맘이 안좋아"라며 박카스를 대접해 어머님들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후 태항호는 김태희 집배원분에게 "대단하다. 오늘 하루만 따라다녔는데도 솔직히 힘들더라 힘든 내색도 안하시고"라고 말했다.
부천소방서에 양세형이 VJ로서 소방관분들의 일상을 담았다. 저녁식사를 하던중 울리는 신호음에 대원들이 식사를 중단하고 바로 출동했다. 양세형은 "소방관 한명당 시민 2500명 정도를 답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은 10살아이가 쓰레기통에 손가락이 꼈다는 신고에 편의점에 도착했다. 그리고 소방관 분들이 쇠 지렛대를 이용해 빠르게 아이를 구조했다. 이에 양세형은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수원소방서에 유노윤호가 VJ로 함께했다. 유노윤호가 저녁식사를 하던 중 신호음이 울려 급하게 소방관들을 따라 나갔다. 양세형은 "지금 밥 드시는 분들이 따로 있는건 소리에 따라서 구급대 화재가 달라서 지금은 구급대가 나가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오한을 느끼는 환자에 물티슈로 얼굴을 닦아드리는 등 세심하게 환자를 챙겼다.
동래소방서에서는 조세호가 VJ로 함께했다. 조세호가 소방관분들과 인터뷰를 하던 중 신호음이 울려 함께 출동했다.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어르신에 소방관들은 먼저 당뇨체크를 하고 침착하게 병원에 인계했다. 이어 구급대원은 "창원에서 신고가 들어왔는데 환자분이 돌아가신것 같다고 신고가 들어왔다 확인해봐야 할거 같다"라고 했다. 이어 구급대원은 환자분을 확인하고 돌아가셨다고 알렸다. 조세호는 "어머님이 어제까지도 사우나도 가시고 따님과 연락도 하셨다. 따님이 어제 통화에서 '이제 가야될거 같다'라고 말을해 불안해 연락을 해봤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구급대원은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라며 조세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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