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아내의 맛' 캡쳐
TV조선='아내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결혼 10계명을 작성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2일 차,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들은 결혼식은 생략, 혼인신고 후 몰디브로의 신혼 여행을 준비했다. 그리고 최병길은 바로 직전까지 열심히 일하고 온 서유리를 위해 민어 부야베스, 민어 스테이크를 준비하는 다정함을 보였다. 서유리는 이런 최병길에게 백허그는 물론 "오빠는 안 벌 거예요?"라는 특유의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친 두사람은 본격 짐싸기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서유리는 스냅 사진 촬영을 위해 샀던 드레스를 자랑하기도. 최병길은 드레스가 20만원이라는 말에 기함을 토했다.

두 사람은 결혼 10계명도 만들었다. 최병길의 요구사항은 "자기가 입은 옷은 자기가 처리한다." 등 이었다. 한편 서유리는 "보증 서지 말기, 실패를 이해하기"를 요구했다. 서유리는 드라마가 폭삭 망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었다.

이후 등장한 10계명 중엔 '가슴 수술 안하기'도 있었다. 서유리는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최병길은 "나 진짜 싫어한다. 정말 싫어한다."고 정색했다. 두 사람은 10계명에 각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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