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선미가 원더걸스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곡 '날라리'로 돌아온 선미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의 게릴라 데이트는 시원한 한강에서 이뤄졌다.
이날 선미는 팬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한 남성팬은 "남자 친구 있냐"고 물었고 이에 선미는 "진짜 솔직하게 대답해줄 수 있다. 없다."고 털털하게 대답했다. 이어 선미의 예비 부부 팬이 등장하기도. 두 사람은 "선미를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에 가다가 거기서 만났다"고 선미덕에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졌음을 전했다. 이에 선미는 "내가 축가 불러주겠다. 대신 (두 사람도) 턱시도, 웨딩드레스 입고 같이 메들리를 해주셔야 한다."고 화끈하게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실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선미의 13년 차 데뷔 인생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더걸스 데뷔 시절을 본 선미는 "저때 16살. 사실 이때 제 컨셉이 청순. 그런데 저는 성격이 청순하지 않다. 그래서 표정 찡그리고 하니까."라고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선미는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를 줄 몰랐다. 정말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다보니까. 지금 제가 28살."이라며 원더걸스 시절을 돌아본 후기를 전했다.
선미는 '맨발 3인방'에 이은미, 박세리, 선미가 들어간다는 말에 폭소를 터뜨리기도. 이어 선미는 'ITZY'를 눈여겨 보는 후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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