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차예련이 주상욱과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한 가정 생활에 대해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차예련이 스페셜 MC로 출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차예련은 돌이 지난 딸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남편을 90% 이상 닮았다. 둘이 사진을 찍으면 똑같이 생겼다"며 웃음꽃을 피었다. 그러면서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 거의 집돌이인데 골프나 당구를 치러 가끔씩 나간다"며 주상욱의 육아에 대해 전했다.

그는 또한 아이가 천재라고 느낄 때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빵을 먹는데 빵이라고 한다. 나는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똑똑한 것 같다"고 딸바보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인생의 낙 역시 "딸과 놀기"라며 "딸이 천재인 거 같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예련은 딸바보일 뿐만 아니라 남편 바보이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주상욱과 하루에 20~30번씩 연락한다고. 그는 "연애할 때랑 거의 비슷하다"면서 "또 신랑이 자기가 웃기다고 생각한다. 예능 욕심이 있다. 저는 별로 안 재밌는데 웃어줘야 한다"고 나름의 내조 방식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 차예련을 위한 남편 주상욱의 사랑도 엄청났다. 차예련은 "남편은 검소한 편이다. 그런데 자기한테는 안 쓰면서 저한테 쓰는 건 안 아까워한다. 내가 추리닝을 입어도 아내는 화려해야 한다더라. 그게 내 얼굴이라고 한다"고 대신 전해 모벤져스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 2017년 웨딩마치를 올리며 부부가 된 주상욱, 차예련. 두 사람은 딸 인아 양과 함께 하며 여전히 신혼 같이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차예련이 직접 인증한 이들 가족의 단란한 모습.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에 대중들 역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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