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한밤이 강지환의 '반성은 하지만 기억은 나지 않는다'는 발언에 대해 분석했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의 1차 공판 소식이 보도됐다.
이날 한 기자는 공판에 참여한 강지환의 모습을 생생히 증언했다. 기자는 "강지환은 베이지색 수의를 입고 나타나. 수염이 덥수룩하고 다소 초췌했다. 고개를 숙인채 무표정으로 임했다. 강지환 측의 두명의 변호인이 번갈아가며 발언. 강지환 씨는 듣고 있는 입장. 판사가 피고인 의견이 변호인 의견이 같냐 묻자 고개를 끄덕하곤 이후 한숨을 몰아내쉬곤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대답했다"고 당시를 증언했다.
이런 강지환과 변호인의 입장에 대해 피해자측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서 대체 인정하나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반복. 이 사건 범행의 경우에 피해자들만 남게한 이후에 술을 마시게 했고 피해자들이 있는 방에 들어와 순차적으로 범행. 우발적이라기보다는 고의적인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반론을 밝혔다.
한편 한 변호인은 "진지한 반성이 없으면 집행유예를 받는 데도, 양형에도 불리. (반면) 계획적 범행이라고 하면 가중 4~7년. 강지환측으로선 계획적 범행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고 논리적으로 모순돼 보이는 강지환의 주장에 대해 분석했다.
내내 화제를 모은 이상화, 강남의 결혼소식도 보도됐다.
이날 강남의 소속사는 "강남씨 말에 의하면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아무 말 없이 반지를 건넸다더라. 반지를 건네니까 이상화씨가 눈물도 보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고 한다."고 프러포즈 현장에 대해 전했다. 이어 결혼식에 대해선 "이제 준비를 시작. 날짜만 잡아놓고 바쁘게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럽게 결혼을 정한 것은 아냐.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염두. 좀더 빨리 오픈했으면 더 빨리 준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신 거 같다."고 말했다.
'한밤'은 최근 새로 부는 한류 열풍 '케이팝 열풍'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 팬덤연구소 김홍기는 "북극 남극 아프리카 빼고 전세계에서 접속. 심지어 아프리카 몇 지역에서도 접속을 한다. 케이팝 인기가 전세계적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로 영상을 보는 비중. 한국은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전세계."라고 그 인기를 증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해도 해외에서는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KARD'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KARD'는 "매년 갈때마다 더 뜨거워지고 모든 곡을 한국말로 따라해 주신다. 문화 자체를 사랑해주신다."고 팬들의 사랑을 전했다. 이들이 가본 가장 생소한 국가는 볼리비아. 그들은 "볼리비아라는 나라를 가게 될 줄을 꿈에도 몰랐다. 축구 게임할때 국기를 보곤했는데 그 나라에서 알아봐주시니 신기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해외 팬들을 사로잡은 매력은 무엇일까. "엑소 멤버 많은데 한 명처럼 보일 수 있다. 다 똑같이 춤을 추니까."라는 한 해외팬의 발언처럼 '군무'가 인기의 비결 중 하나였다. 이어 한 전문가는 "훅을 쉽게 써 다 따라 부를 수 있게 한다."고 그 인기비결을 진단했다. 또한 그는 해외작곡가와의 콜라보 작업 역시 인기의 비결로 뽑았다. 장르적 생소함을 줄였다는 것. 해외팬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멜로디를 통해 그 감정이 전해졌다."고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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