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위대한 쇼' 방송캡쳐
tvN '위대한 쇼'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임주환이 이선빈에게 고백했다.

전날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이 시사프로그램 '논쟁' 진보 패널이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위대한이 한태풍(김준 분)을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다정(노정의 분)은 정신을 잃은 위대한에 "아저씨 일어나봐요"라며 소리쳤다. 한태풍은 "나는 하나도 안 다쳤는데 아저씨가 안 일어난다"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위대한은 "맞다. 안 죽었다. 멀쩡했다. 신이 준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라며 일부러 큰 사고를 당한 것처럼 연기했다.

고봉주(김동영 분)는 "오늘 일 때문에 여론이 완전 뒤집혔다. 사람들이 국민 아빠래요"라고 했다. 이에 위대한은 "3년만에 라디오 섭외들어왔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위대한이 자신이 한다정을 내쫓았다는 것을 언론에 제보한 한다정의 삼촌에 대해 물어봤다. 한다정의 삼촌은 "다정이가 말한데로 말한거다. 그렇게 기사를 올릴지 몰랐다"라며 억울해했다.

위대한이 라디오 스케줄을 나갔다가 송이 담임의 "송이가 바지에 똥을 쌌다"는 연락에 한송이와 한태풍을 데리러 갔다. 이어 정수현의 제안에 위대한, 정수현(이선빈 분), 태풍, 송이(박예나 분)가 놀이공원을 가게 되었다. 놀이공원에서 위대한이 몰려든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동안 한송이가 어떤 남자를 따라가 위대한과 떨어지게 되었다. 이어 위대한이 한송이를 발견했다. 한송이는 "아빠인줄 알고 따라갔더니 딴 사람이고 아저씨는 안보이고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위대한은 "아저씨가 가정헌법에 적어놔야 겠다. 놀이공원에서는 절대 한눈팔지 않는다고 약속할게"라고 말했다.

시사프로그램 '논쟁'에 패널이 사고를 쳐 빠지게 되었다. 정수현은 '논쟁' 회의에서 "이번 기회에 리뉴얼하자"며 진보 패널로 위대한을 추천했다. 그리고 위대한이 정한수(유성주 분)와 만났다. 정한수는 "논쟁 새 패널 너가 될거다"라며 "강준호인가 뭔가 그 자식 총선 나온다는 소문돌더라 강경훈(손병호 분)은 부인하는데 그 능구렁이 같은 인간이 자기 패 까겠냐. 자기 아들한테 지역구 세습하려는게 분명하다. 논쟁에서 준호랑 붙으면 사실살 총선 시작 된거다. 거기서 밀리면 총선 볼것도 없다. 이미지 좋게 만드는건 겁나 힘든데 나빠지는건 한순간이다"라고 조언했다.

위대한이 '논쟁' 회의에서 국민의사당 첫 개정안으로 '낙태죄 개정법'을 제안했다. 정수현은 위대한에게 "정치인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주제가 낙태죄 동성애잖아요. 다정이랑 애들 받아들여서 이슈받은건데 낙태죄를 하기엔 리스크가 크다"라고 말렸다. 하지만 위대한의 설득에 낙태죄를 주제로 결정했다.

그런가운데 강준호(임주환 분)가 "우리 사귀죠"라고 정수현에게 고백했다. 정수현이 "제가 왜 어디가 좋아서"라고 묻자 강준호는 "전에 국회도서관에서 우연히 마주친거 기억하냐"라며 당시 쓰러진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작가님 덕에 그분 심장이 다시뛰는걸 보니까 제 심장도 같이 뛰었다"라고 말했다. 정수현은 "잘 모르겠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이라 부담스럽다"라며 고백을 거절했다.

한편 위대한이 한다정에게 '논쟁'에 같이 나가자고 부탁했다. 그리고 '논쟁'이 시작되고 위대한은 "낙태를 하는것에 반대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다정이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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